24일 오후 유재석과 김종국은 서울 신촌 연세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유채영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두 사람은 침통한 표정으로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고
앞서 여러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한편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 26일 토요일로 장례는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 이후 고인의 유해는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 후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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