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해적’에서 소화한 수중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손예진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이하 ‘해적’) 언론시사회에서 “수영장에서 고래를 만나는 장면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록색 어떤 물체를 고래라고 생각하고 촬영했는데 찍으면서도 고래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다. 확실히 수중 촬영은 몇 번 해봤지만 이번 촬영이 가장 어려웠고 난이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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