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김준수 뮤지컬 응원 위해 공연장 찾아 ‘훈훈한 우정’

JYJ 멤버 김준수의 뮤지컬 공연장에 박유천이 방문했다.
박유천은 지난 22일 김준수의 격려차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드라큘라’의 공연장을 찾았다.
이에 23일 오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 “우린 정말 완벽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 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에는 빨간 헤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드라큘라’로 분한 김준수와 박유천이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박유천은 영화 ‘해무’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직접 공연장을 찾아 멤버 김준수의 뮤지컬을 응원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JYJ는 3년 만에 정규 2집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2일 정오 신곡 ‘BACK SEAT’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의 시작을 알렸으며, 컴백을 앞두고 지상파 골든타임에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방송 광고를 펼치고 있다. JYJ의 정규 2집은 7월 2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