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탄탄한 허벅지 과시 ‘매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의 B컷 화보를 공개했다,
씨스타는 23일 SNS에 “여러분께만 보여주는 씨스타 B컷! 두둥두둥! 첫방이 다가오고 있다. 두군 두군! 씨스타 ‘터치마이마디’”라는 글과 함께 B컷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흰 티셔츠, 청바지 등 캐주얼한 의상과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소유는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신곡 ‘터치 마이 바디’를 관통하는 메인 키워드가 ‘펑키함’이기 때문에, ‘내추럴 섹시’가 아쉽게 B컷이 됐지만 씨스타만이 가진 건강한 섹시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콘셉트다”고 설명했다.
씨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히트곡을 양산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중독적인 곡이다.
또한 여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비비드톤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씨스타 멤버들과 김보성 전현무 노홍철이 한여름 밤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1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무대 기대된다”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몸매 좋다”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탄탄하네”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늘씬해”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운동 열심히 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