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씨스타 멤버 다솜이 스마트폰 때문에 아찔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여자 친구는 24시간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아르바이트 할 때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바람에 결국 잘리고 말았다. 스마트폰 보느라 앞도 못 봐 위험했던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 안녕하세요 |
다솜은 “정말 고민 맞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나도 며칠 전에 집에 가는 길에 운전 하는데 골목길에서 스마트폰에 빠져서 내 차를 못 보고 훅 튀어나온 중학생이 있었다. 너무 위험하고 놀랬다”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