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이 20일 전통상설공연 최초로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1997년부터 17년간 전통공연의 명맥을 이어온 정동극장은 1998년 무용, 기악, 풍물 등
2010년 본격 상설공연시스템을 도입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만 관객을 넘겼다.
100만번째 관객은 한국계 미국인 케이티 비볼란이다. 비볼란은 면세점 상품권과 호텔 식사권을 기념으로 받았다.
한편 '정동극장'은 '배비장전'을 공연하고 있다.
정동극장이 20일 전통상설공연 최초로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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