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관계’(감독 김명서·제작 오니언무비)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고 재심의를 신청했다.
‘관계’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찾아온 그녀의 딸과 넘어서는 안 되는 욕망의 끝자락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
지난 15일 개봉을 2주 앞둔 상황에서 영등위부터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다. 때문에 시사회 진행 등 영화 관련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 사진=포스터 |
이에 ‘관계’ 측은 MBN스타와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