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성공 ‘남자의 향기’ 풍기나 했는데…

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후 땅으로 내려오자 ‘아으’

룸메이트 찬열, 룸메이트 찬열

룸메이트 찬열이 번지점프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번지점프를 하러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열은 “한 번도 번지점프를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여행의 팀장이기 때문에 뛰려고 한다”며 점프대로 향했다.

↑ 룸메이트 찬열

당당히 점프대 정상에 오른 찬열이지만 정작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며 망설였다. 하지만 이내 “엑소, 룸메이트 사랑한다”고 외치며 멋지게 뛰어내렸다.

이어 찬열은 뛰어내릴 때의 멋진 모습과 달리 땅으로 내려오자 “아으~”라고 곡소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성공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성공하는 모습이 멋졌다.” “룸메이트 찬열, 새삼 다시 반했다.” “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뛸 때는 ‘상남자’ 땅에서는 ‘귀요미’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 주거방식인 홈쉐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