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세계적인 IT기업인 구글 본사 상무 미키 김이 글로벌 협상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미키 김, 맹주공, 에네스 카야, 안근영, 김철웅 등 전 세계를 움직이는 상위 1% 천재들과 함께한 ‘글로벌 천재 특집’으로 진행됐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구글의 핵심임원이 된 미키 김은 “나는 이스라엘에서 5년간 혹독한 협상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수많은 글로벌 협상을 진행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그는 역사학과 출신 신입사원에서 시작해 IT업계 최강자가 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인생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기도 했다. ‘세바퀴’는 12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