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한혜린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에 선 소감을 전했다.
한혜린은 17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과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혜린은 누드톤의 드레스로 여성미와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 역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게 했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이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의상을 입었다”며 레드카펫 의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한혜린은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도 선 바 있다. 당시 허리에 큰 리본이 달려있는 드레스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목
한혜린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소녀괴담’에서 현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차기작 ‘내 심장을 쏴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7일부터 27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