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정준영 얼굴보다 더 굵은 이만기 ‘종아리’ 깜짝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밥상의 신’에서 정준영이 자신의 인생에 운동이 없음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2 ‘푸드퀴즈쇼-밥상의 신’(이하 ‘밥상의 신’)에서는 이만기, 조정치, 김숙, 정준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준영은 “평소 정말 운동을 안 한다”며 “제 유일한 운동은 숨쉬기”라고 대답했다.

↑ 사진=밥상의신 방송 캡처

이어 그는 “최근 ‘1박2일’에서 본격적인 등산을 했다. 하지만 그게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운동이었다”고 회상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편 이날 ‘피로회복 밥상’을 공개할 주인공으로 이만기가 등장했고, 이만기는 자신의 종아리를 뽐내며 천하장사 10번에 빛나는 체격을 자랑했다.

옆에 선 정준영 보다 몇 배나 굵은 이만기의 종아리에 출연진은 감탄을 감출 수 없었고, 정준영은 장난기를 발휘해 고개를 숙여 이만기의 종아리와 자신의 머리 크기를 비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스타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푸드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