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자선 콘서트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 중국 배우 저우쉰을 향한 중국 스타들의 축하 인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17일 중국 다수 매체는 저우쉰이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자선콘서트 ‘원나이트’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남편 아치카오와의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저우쉰은 블랙 수트를 입은 아치 카오와 관객들을 하객삼아 식을 올렸다. 이들은 관객들 앞에서 결혼반지를 나눠끼는가 하면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크게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 사진=저우쉰 웨이보 |
중국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MC 사나, 배우 서로 등도 이들의 결혼식 사진을 리트윗하며 축하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다수 매체 역시 이들의 결혼식 소식을 전하며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되짚으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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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