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동준은 “(클레멘타인에) 정확히 52억 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망하게 된 건 스티븐 시걸 때문이다. 그가 출연한다는 OK만 안했어도 망하지 않았을텐데, 시걸을 너무 믿었다”라며 “당시 배급사에서 9월에 개봉을 하라고 했는데 경쟁작이 영화 ‘트로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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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며졌다.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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