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 창작지원상을 수상한 ‘마녀’(감독 유영선·제작 흰수염고래영화사)가 9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녀’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단 1분 41초라는 초고속 매진의 기염을 토한 화제작으로 ‘괴물 2’, OCN ‘뱀파이어 검사’의 스핀오프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유영선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다.
소문난 영화광인 유영선 감독은 이 영화에서 자신만의 호러 철학을 바탕으
한편, ‘마녀’는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세영으로 인해 한 순간 공포로 변해버린 오피스의 섬뜩한 괴담을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11일 개봉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