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김서연(서울 진) 이 진으로 선정됐다.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하고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전북 미)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