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동생 크리스탈을 향한 마음을 얘기하던 중 “오랜만에 크리스탈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안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크리스탈 역시 “힘든 게 있어도 쌓아두기만 하고 딱히 얘기를 안 하지 않냐”면서 “언니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게 되면서 푸는데 몇 주간 그럴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마음 속에 쌓인 것이 있었거나 힘든 것이 있었을 것”이라며 “마음이 답답한데 크리스탈을 만나니까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크리스탈 역시 “드디어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어다”며 우애를 과시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