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 노우진이 차두리와의 친분을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2회에서는 개그콘서트 축구팀 개발FC를 만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체능’ 팀을 위협하며 등장한 개발FC의 감독 이종훈은 “창립된지 3년?磯� 일주일에 한번씩 운동하고 있다. 되게 못할 것 같아 보이지만 잘한다. 겉과 다른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노우진에게 “노우진 씨 축구 실력이 대단하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
이에 노우진은 자신이 배재고 축구부 출신임을 밝히며 “축구부 동기로 차두리가 있다. 선배는 송종국, 밑으로는 조원희가 있
노우진은 계속해서 “차두리와는 둘도 없다”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