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고사, 다음 주인공 후보는 누가 될까 ‘눈길’
윤아 노다메 고사 소식이 화제다.
지난 1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윤아가 ‘칸타빌레 로망스’를 제의를 받았지만 최종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칸타빌레 로망스’ 대신에 한중 합작 영화인 ‘짜이찌엔 아니’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여자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데뷔 이래 첫 스크린 도전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짜이찌엔 아니’에서 윤아는 주인공 아니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남자 주인공으로는 중화권 유명 배우인 펑위엔이 물망에 올랐다.
↑ 윤아 노다메 고사 |
15일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심은경이 먼저 출연을 확정 지었던 영화 ‘널 기다리며’가 올 하반기로 촬영이 미뤄졌다. ‘칸타빌레 로망스’ 제작진 쪽과 얘기가 오가긴 했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도 그렇고 네티즌들도 심은경을 노다메 역으로 추천해줘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인기를 모은 클래식 드라마로, 원작에서는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았었다.
한국판인 ‘칸타빌레 로망스’의 남자 주인공으론 이미 주원이 캐스팅 된 가운데 타이틀롤인 노다메 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심은경은 캐스팅 순위 1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영화 ‘널 기다리며’ 출연을 확정지으며 ‘칸타빌레 로망스’ 출연을 최종 고사한 바 있다.
한편 ‘칸타빌레 로망스
윤아 노다메 고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아 노다메 고사,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본다.” “윤아 노다메 고사, 심은경이 제격이라고 본다.” “윤아 노다메 고사, 주인공은 누가 될까.” “윤아 노다메 고사,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초기부터 난항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