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뛰어난 업무 능력을 지닌 문제적 신입사원 안영이를 연기한다.
최근 ‘닥터 이방인’을 통해 훌륭한 의사 연기를 선보였던 강소라는 ‘미생’을 통해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들어가 고군분투하게 된다.
치밀하고 빈틈없는 일처리와 속을 알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닌 안영이는 정열적인 면과 여성스러운 모습을 함께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 그는 신입사원임에도 막힘 없이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탓에 잘난 남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지만 불굴의 의지로 고군분투, 오뚜기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한편, 동명의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 미생, 이거 웹툰도 재밌어” “강소라 미생, 드라마도 기대되네” “강소라 미생, 신입사원 역할도 잘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