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신주아는 13일 SNS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고 적었다.
신주아가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인의 소개로 라차나쿤을 만나 1년 간 사귄 뒤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의 2세 경영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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