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침수차량 제거 작전이 펼쳐졌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63회에서는 해외파병 3일차, 폭염과 싸우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 박형식, 박건형, 케이윌이 태풍으로 침수된 차량을 제거하는 작전을 수행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폭염 속에 진행된 차량 제거 작전에서 박형식은 “물에 들어가니 공포가 밀려오더라”며 두려움을 밝혔고 박건형은 “밑에가 늪이었다. 느낌이 너무 안 좋았다”고 전했다.
김수로도 노젖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힘든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