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유연석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후 ‘섹션tv’) 732회에서는 리포터 박슬기가 유연석과 인터뷰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오늘부터 너는 내 남자”라며 유연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 사진=섹션tv 캡처 |
유연석은 “첫 악역을 하면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악역도 남다른 매력이 있구나”라고 MBC ‘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 때부터 악역을 많이 한 것 같다” 전했다.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느냐는 김슬기의 질
끝으로 유연석은 “오랜만에 인사드렸는데 중간 중간 찾아 뵙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섹션tv’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