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서영은이 약 3년 만에 컴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서영은이 ‘치사치사치사’를 열창했다. 이는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파팅 인 서머’(Parting in summer)의 타이틀곡으로, 이별을 말하는 상대방에게 건네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서영은은 화이트의 의상을 입고 애절한 표정으로 노래를 열창해 보는 이들에게 감미로운 멜로디에서 오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비스트(BEAST), 에프엑스(f(x)), 헨리, 케이윌, 갓세븐(GOT7), 지헤라, 비아이지(B.I.G), 히스토리(HISTORY), 서영은, 타히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