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 GDP 세계 14위, 5년째 제자리 걸음
작년 한국 GDP 세계 14위 작년 한국 GDP 세계 14위
작년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3년 우리나라의 명목 GDP 규모는 1조3045억달러로 전 세계에서 14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도입한 '2008 국민계정체계(SNA•System of National Accounts)'에 맞춰 발표한 GDP 기준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10위까지 상승한 뒤 지난 2008
GDP 1위는 16조8천억달러를 기록한 미국이었고 중국이 9조2403억달러로 2위, 일본이 4조9015억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이후 독일이 3조6348억달러, 프랑스 2조7349억달러, 영국 2조억달러, 브라질 2조2457억달러, 러시아 2조968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작년 한국 GDP 세계 14위 작년 한국 GDP 세계 1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