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2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시청률 1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기분좋은날’은 5.8%를, KBS ‘참 좋은 시절’은 23.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리(오연서 분)가 자신의 친딸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지상(성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연서와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 등이 출연 중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