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 득남, 아들 이름은?

↑ 사진 : KBS 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부부가 득남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득남 과정이 공개됐다.
김송은 아들을 바라보며 “너무 감격했다. 내 배 속에 열 달 동안 이렇게 예쁜 아가가 있었나. 그냥 다 신비롭다. 그 감격은 말로 표현 못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강원래는 아들을 안으며 “딱 보는 순간 안심이 돼서 웃음이 나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아들 이름은 ‘강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