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손호영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소환했다.
검찰에 따르면 송호영은 지난해 5월 여자친구 윤 모씨가 숨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과정에서 과거 가족이 처방받아 보관했던 졸피뎀 여러 알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측은 “손호영이 지난해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연탄을 피우고 자살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수면제로 복용한 것 뿐
한편, 손호영이 속해있는 god는 오늘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8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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