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헨리, ‘판타스틱’으로 완벽 솔로무대 펼쳐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솔로로 컴백했다.
헨리는 7월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판타스틱(Fantastic)’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흰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헨리는 비트에 맞춘 절도 있는 안무와 수준급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였다. 헨리는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불구,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발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며 땀을 쏟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보여준 어리버리한 허당 캐릭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오는 14일 오프라인 발매되는 헨리의 이번 미니앨범 2집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또한 엑소 찬열, 인피니트 호야, SMROOKIES 슬기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