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미녀 굴사남, 남편 문자보니 여자가 '돈 보냈냐?' 충격!

↑ 굴사남 남편 / 사진=MBC '기분 좋은 날'

'굴사남 남편'

미녀 외국인 굴사남이 남편의 여자 관계를 방송중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미녀 외국인 굴사남이 출연하여 "남편이 비밀이 너무 많아 섭섭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내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편이 여자들과 카톡이나 문자를 너무 많이 한다"며 "한 번은 남편 몰래 휴대폰을 봤더니 프로필이 비키니 입은 여자로 되어 있는 사람이 '돈 보냈냐? 다음에 밖에서 한 잔 하자'며 남편에게 문자를 했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박대성은 "돈을 보내라는 건 동창회비를 걷는 동창이었다. 본인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것뿐이다"라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또한 그는 "오히려 아내 휴대폰엔 오빠가 엄청나게 많다. 한 60명이 되더라"며 "우즈베키스탄에선 오빠가 '언니'라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굴사남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굴사남 남편 조금 그렇다..비키니 입은 여자라니" "굴사남 남편 동창이 예쁜 여자 사진을 프로필로 해놓는 경우도 있지 않나?" "굴사남 남편 우즈벡에서는 오빠를 언니라고 부르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