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이 권민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돼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지민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에 골인,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출산 시기는 오는 12월이다.
윤지민 권민 부부는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윤지민은 최근까지도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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