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가 여름 특집 ‘여름 바캉스’ 편으로 시청자 곁으로 다가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는 ‘여름 바캉스’ 편으로 바다 생물을 닮은 대표 연예인을 초대해 ‘바다 느낌’을 제대로 살리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바다 생물을 닮았다는 이유로 초대된 게스트는 문어 닮은 꼴 디자이너 이상봉, 블롭피쉬 닮은 꼴 작곡가 방시혁, 인어 닮은 꼴 최여진,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 총 4명이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비주얼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시원하게 만들었다.
↑ 사진=MBN스타 DB |
함께 출연한 방시혁은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물고기인 블롭피쉬 닮은꼴
이밖에 내숭 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매료시킨 최여진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샘 오취리가 출연하는 ‘여름 바캉스’ 특집은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