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연우진, 정진운과 찍은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3일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내일 밤 8시 40분 tvN ‘연애 말고 결혼’ 첫 방합니다!! 여러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선화는 뽀얀 피부에 대비되는 블랙 컬러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었다. 또한 연우진 정진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선화는 결혼이 필요 없는 여자 강세아 역을 맡았다. 강세아는 본인의 욕망에 충실하고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당당한 캐릭터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워너비 여성상이다.
앞서 한선화는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사기 전과 5번의 꽃뱀 제니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선화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현장에서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세세한 표정이나 대사를 본인이 직접 연구해 진지하게 임하는 스타일”이라며 “한선화의 밝은 모습에 당당하고 솔직한 ‘강세아’의 성격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귀여워”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분위기 좋아보인다”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훈훈하다”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화기애애하네”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