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전현무가 소유와 듀엣곡을 불렀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0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캠핑장에서 무지개 정모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소유가 ‘썸’을 듀엣으로 불렀다. 소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전현무의 음치가 섞여 민망한 노래가 됐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에 소유는 “라디오스타때 한번 해봐서 적응이 됐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썸이 아니고 쌈이다 쌈”이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뒤이어 전현무는 기타 독주에 로이킴의 ‘봄봄봄’을 불렀고, 이를 못 들어주겠다는 표정의 무지개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