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육중완에 “철창에 갇힌 킹콩이네”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광규가 육중완에 집을 방문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0회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가수 육중완의 집에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의 집에 찾아온 김광규는 집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철문에 막혀 들어가지 못해 휴대전화를 이용해 육중완을 호출 할 수 있었다.

철창 문 안에서 달려 나온 육중완에게 김광규는 “철창에 갇힌 킹콩”같다며 육중완의 모습을 묘사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