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도왔다…이유는?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한그루를 도왔다.

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공기태(연우진 분)는 주장미(한그루 분)를 집에 데려오라는 신봉향(김해숙 분)의 말을 듣는다.

그는 주장미를 데려와야만 집을 지킬 수 있다는 신봉향의 말에 서둘러 주장미에게 향한다. 주장미는 이훈동(허정민 분)을 스토킹한 죄로 즉결 심판을 받고 있었다.

↑ 사진=연애말고결혼 캡처

이에 법정으로 뛰어 들어간 공기태는 “피해자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피했고, 거부의사를 확실히 하지 않았다”고 증언을해 주장미를 돕는다. 이후 그는 주장미에게 자신의 집에 함께 가줄 것을 부탁한다.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