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Boys In Groove)가 데뷔 전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보이즈 인 그루브’(Boys In Groove)의 약어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B.I.G'(비아이지)는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춤이면 춤, 완벽한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올 하반기 가요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연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과 개인별 및 단체 이미지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비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데뷔 전부터 강력한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비아이지는 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 다섯 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졌으며 바이올린, 댄스, 노래 등 개개인마다 특출한 기량으로 똘똘 뭉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비아이지는 오는 둘째 주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