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고사’ 마지막 편 제작 준비 중…내년 여름 개봉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고사’ 마지막 편이 제작 준비 중이다.

4일 ‘고사’ 제작사에 따르면 ‘고사’ 마지막 편이 제작 중이며, 내년 이후로는 ‘고사’가 제작되지 않는다.

또한 시나리오 완성도를 위해 2년 동안 기획 준비 중이다.

↑ 사진=포스터

앞서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각각 163만4192명, 85만703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고사’ 시리즈에서는 배우 이범수, 김범, 황정음, 김수로, 남규리, 지연, 지창욱, 윤승아, 손여은, 남보라 등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고사’는 내년 여름에 개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