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 출신 정세운이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가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정세운이 전속 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세운은 ‘K팝스타3’에서 썸띵(정세운, 김아현)이라는 팀으로 수준 높은 자작곡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공감 가는 가사로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정세운군은 유니크한 보이스에 수준급 기타 실력,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보석같은 재원이다. 아직 데뷔시기는 미정이며 앨범 작업과 관련해서는 차차 논의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 엑스를
정세운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데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