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남상미가 이준기를 생각하며 슬퍼했다.
3일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 4회에서는 정수인(남상미 분)은 총에 맞은 박윤강(이준기 분)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신하려던 박윤강은 배에 올랐으나 뒤따라온 의금부에 의해 총에 맞고 만다.
↑ 사진=조선총잡이 캡처 |
이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던 정수인은 “도련님”을 외치며 오열했다.
박윤강이 총에 맞아 물속에 빠져 죽은 줄로 안 정수인은 “그에게 이제야 내 진심을 다 말했는데”라며 박윤강을 그리워했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