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하, 19금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 합류
강도하, 강동하
강도하 작가와 ‘사이비’ 연상호 감독이 19금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로 함께한 사연이 공개됐다.
3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감독 홍덕표·제작 스튜디오 다다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발광하는 현대사’는 ‘큐브릭’ ‘위대한 캣츠비’ 등의 강도하 작가의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 일러스트레이트 강사 현대의 사랑과 섹스를 통해 현대인의 고독을 그렸다. 돼지의 왕''사이비'로 한국 애니메이션계 독보적인 존재로 떠오른 연상호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 강도하 |
이날 강도하 작가는 “연상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창’에 목소리 역할로 출연하러 갔다가 제안을 받았다. 연상호 감독이 신음 소리 많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며 ‘발광하는 현대사’ 애니메이션 작업을 제안했다. 그럼 하자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상호 감독은 “과거 비디오 가게 한
‘발광하는 현대사’는 7월10일부터 IPTV, 모바일 등으로 상, 중, 하편으로 서비스된다.
강도하, 강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