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거미가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3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거미는 타이틀곡 ‘사랑했으니 됐어’를 열창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회색 톤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거미는 읊조리는 듯한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무대 말미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갓세븐(GOT7)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