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러브FM(103.5MHz)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 제공 |
이국주는 지난 2일 SBS 러브FM(103.5MHz)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 출연, 이른 아침 시간에도 불구하고 풀 메이크업에 “의리!”를 외치며 등장해 넘치는 에너지를 내뿜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인이나 배우자에 대한 의리사연들을 소개하던 중, 이국주는 “우리 엄마가 들으면 큰일인데”라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국주는 “난 연애를 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면서 “남자친구 생
이어 이국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와 정반대인 남자가 좋다. 왜소하고 잘생겨야만 한다. 2세를 생각하면 양심상 외모를 볼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