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
MBC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와 통화에서 “서 아나운서가 어제(2일) 아나운서국에 퇴사 의사를 밝힌 것이 맞다”며 “사의를 표명한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나운서국에서 서 아나운서가 맡았던 프로그램의 후임 진행자 물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MBC |
최근까지 ‘MBC 파워 매거진’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등을 맡아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