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너희들은 포위됐다’ 팀원들이 비밀 조사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은대구(이승기 분)는 어수선(고아라 분)에게서 11년 전 사건의 중심에 있던 펜던트를 찾는다.
범인이 떠난 자리를 찾은 어린 어수선이 이를 주운 것. 은대구와 어수선은 이를 팀원들에게 보여준다.
이에 서판석(차승원 분)은 “수사를 진행하자. 비밀리에”라고 말한다. 그는 “검찰에 펜던트를 넘겨도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 리 없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이에 은대구 역시 “맞다. 내 손으로 직접 수사하겠다”며 동의한다. 서판석은 “서장님께도 비밀 유지를 해야한다”고 강석순 서장(서이숙 분)을 경계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 사진=너희들은포위됐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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