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비타민’ 김준희가 겨땀 1위에 등극했다.
2일 오후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 때문에 더 괴로운 사람들을 위해 당당한 여름나기 ‘여름이 더 괴롭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 들은 다한증과 무좀 검사를 받았다.
다한증 검사를 한 뒤 땀이 제일 많이 나는 겨땀 1위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게스트들은 자신이 1위가 될까 걱정했다.
1위를 알리는 팻말은 게스트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며 게스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
결국 김준희 앞에서 멈춰선 팻말에 다른 게스트들은 “어떻게 패셔니스타 김준희가 겨땀 1위가 될 수 있냐”며 놀람을 금지 못했다.
김준
한편, KBS2 ‘비타민’은 건강, 행복에 대해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휘재, 은지원, 박은영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