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 지난해 상반기 보다 12.5% 감소…8년 만에 최저치

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 눈길

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 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

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가 화제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주식 거래 대금은 666조8000여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2.5% 줄어든 셈이다.

상반기 주식 거래 대금은 반기 기준으로 2006년 하반기 530여조원 이후 가장 낮으며 약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채권 거래 대금도 3130조원이다. 이 역시 지난해 상반기보다 24.6% 감소한 것으로 2010년 상반기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