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도희가 맡은 사쿠라는 바이올린 수집에 미쳐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아르바이트와 음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그만두려고 했지만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도움으로 콘트라베이스를 계속하게 되는 캐릭터다. 또한 식탐이 많아 대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작 캐릭터는 콘트라베이스 케이스에 몸집이 가릴 정도로 작고 귀여운 인물로 실제 148cm인 도희와 비슷한 이미지다.
앞서 도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관심을 끌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도희를 비롯해
이에 누리꾼들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귀여워”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역할 잘 어울린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싱크로율 대박이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가 더 잘 어울려”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