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고교처세왕’에서 이수혁이 이하나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는 정수영(이하나 분)과 유진우(이수혁 분)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를 퇴사했다 이민석(서인국 분)의 비서로 재취직한 정수영은 자판기 앞에서 유진우와 마주하게 됐다.
어색한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하는 정수영을 본 유진우는 “음료수 골라라. 동전이 많아서 그렇다. 비서하기로 했나 보다”고 말했다.
↑ 사진=고교처세왕 캡처 |
정수영은 유진우의 제안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음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유진우는 “6시 반에 보자. 꼭 와라”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