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 언론을 통해 이영애의 미담이 대서 특필됐다. 대만에서 국민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이영애가 어려운 환경의 한 한류팬에게 거액의 기부금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 것.
이 한류 팬은 결혼 후 임신한 아내와 함께 최근 한국을 찾았다가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임산부는 조산할 위기에 처했고, 당장 수술을 해야 했지만 자금난으로 난처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영애는 이 부부의 상황을 알고 비밀리에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대단하다” “이영애, 천사가 따로 없네” “이영애, 대만 한류팬 얼마나 고마워할까” “이영애,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