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에프엑스(f(x))멤버 빅토리아가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1일 중국 매체 동북신문망(东北新闻网)은 빅토리아가 중국후난위성TV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쾌락대본영’의 MC 시에나(进修)가 미국으로 연수를 가면서, 오랜 시간 동안 녹화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오는 23일 녹화에서는 빅토리아가 ‘쾌락대본영’의 임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에프엑스(f(x))멤버 빅토리아가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슈퍼주니어M 조미, 전현무 등과 중국강소위성TV ‘최강천단’(最强天团)의 공동MC를 맡기도 했다. 에프엑스는 오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